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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박7일 코사무이 신혼여행 박주영 가이드님이 다했습니다^0^
|  2022-12-13 [19:27:49]   
이 름 : 조혜진♥김양하
  조회 : 207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결혼을 미루시고 국내로 신행을 다녀오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저희는 백신 접종을 1도 하지 않은 신랑 덕분에 신혼여행은 개나 줘버려였답니다ㅋㅋ 결혼식을 얼마 앞두지 않고 갑작스런 소식! 태국은 가능하다. 그런데 코사무이라는 생소한 곳이 요새 신행지로 뜨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름도 낯설었지만 그래도 해외로 신행이라니..감격을 눈물 또르륵..;; 그렇게 떠난 5박 7일의 여행.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폐쇄공포 수준으로 불편함을 느낀 저는.. 다시는 안와야겠다라고 다짐했지요..ㅎㅎ 방콕에서 하루밤을 지새고 다시 코사무이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슝~ 코사무이에 도착해서 낯선 남자분이 저희를 반겨주셨어요. 낯가림을 하지 않는 성격이기도 한데 낯선 땅에서 한국말하는 사람을 만나니 더욱 반가웠던것!ㅋ 또 저희와 같은 부산 사하구 출신이라하니 (눈 감고 코 베여가셔도 됩니다...ㅋㅋㅋ) 축구선수의 이름과 같다며 손흥민은 아니지만 박주영이라며..ㅎㅎ그 순간을 잊지 못해 지금 한국땅에서도 박주영 가이드님 성함은 죽을때까지 잊을 수 없겠네요 첫 만남이 그래도 어색할 수 있었지만 강한 첫 인상과는 달리 조곤조곤 이야기를 이끌어나가 주셨어요 그래서 어색함이 풀리려던 찰나 마사지샵 도착! 이래저래 일정을 마치고 박주영 가이드님께서는 저희의 음식 취향이나 추천할 만한 것들을 말씀해주시고 선택지를 주셨어요. 덕분에 스킨스쿠버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5박 7일은 꽤 길구나~~생각했는데 박주영 가이드님께서 3.5초만에 지나갈 것이라며 하시길래 웃고 넘겼는데 정말 3.5초가 뭐에요;;2.5초인듯요ㅠㅠ 코사무이 날씨도 그렇게 습하지 않고 활동하기에도 딱 좋은 날씨에 그냥..눌러 앉아 살고 싶더라구요 하루하루 매일 저희의 일정에 맞게 아침 일찍 픽업 도와주시고 조식 못먹으면 돌아가시는 저 때문에 조식 포장도 리조트에 부탁하셔서 해주셨어요 저 스윗함...^^ 언어 무식자인 저희들에게 3.5초 이후로 간단한 단어들을 알려주셨는데 간지럽다=조가찌 / 빨강색=시댕 / 파란색=시파 등 ㅋㅋㅋㅋㅋㅋ 듣고 차에서 배 찢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그 외에 왜 전봇대가 네모 모양인지..코사무이에 대해서 너무 설명 잘 해주셨어요 마지막 그날이 왔네요ㅠㅠ 절대 오고 싶지 않았지만.. 박주영 가이드님께서 마지막 인사를 하며 배웅해주셨는데 뭔가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너무 예쁜 쌍둥이를 키우고 계시는 가이드님께서 쌍둥이 기운 장풍을 쏴주셨어요 ㅋㅋ마지막까지 유쾌하신분ㅎㅎㅎ 가이드님은 직업이라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보내고 하는 것이 당연하실 수 있겠지만 정이 많은 저희 부부는 서로 아쉬움을 표현하지 않았지만 참 좋으신 분이라고..오는 내내 이야기 했네요 정말 가족처럼 대해주시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고향인 부산 사하구에 오시면 꼭!한번 저희 가게에 들러주시겠다고 하셨어요~ 무슨 마음속에 천사 100마리 키우시는 분 아니냐며ㅎ 다음에 또 여행을 오게 된다면 꼭 연락하라하시며 그때도 도움이 되겠다고..^^ 저희 인생에 처음 한번 있는 신혼여행을 박.주.영 가이드님과 함께하여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가이드님~~저희 인연이 된다면 다음에 꼭!뵈어요!! 박.주.영 가이드님 최강 추천 또 추천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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