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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비공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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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원 문  
3.31~4.5 코사무이 여행 다녀왔어요 박람회때 시간이 없어서 1시간도 설명 듣지 못하고 그냥 결정해서 걱정도 되고 했는데 대표님,가이드님 덕분에 수월했던 여행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첫날도 만나자마자 고생했다며 태국식샤브샤브 먹으러 갔는데 입맛에 맞아서 땀흘리면서 잘 먹었구요. 저희가 키도작고 쪼만해서 그런지 계속 옆에서 형아처럼 잘 챙겨주셨어요ㅋㅋ 낭유안에서 다이빙투어 할 때도 꼭 2번해야한다고 추전해주셨는데 진짜 하길 잘 한거같아요 덕분에 상어도 보고 운이 좋다고 다들(대박크으-.-bb) 저희는 요트타고 제일 많이 탔어요 정수리도 타니까 모자,선글라스 꼭 챙겨 가시길.. 첫날 묵었던 x2는 개인풀 사용하기도 좋았고 마사지도 x2안에서 받고 바로 숙소로 들어가서 편했구요. 낭유안 들어갈 때도 아침에 도시락처럼 조식도 챙겨줍니다. 두번째 숙소 라이브러리도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풀에 모기가 많아서 이용은 못했는데 다른 시설들은 진짜 좋고 서비스도 정말 좋아요. 밖에서 조식 먹으면 마빡이 좀 타긴하는데 다른분들도 하루쯤은 더워도 바다 보면서 꼭 드세요! 마지막날 공항가는 버스안에서 ‘안녕’하던 김철 가이드님 동그라미얼굴이 생각이 나네요. 웃긴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먹을 것도 많이 사주셨는데 감사하다고 너무 재밌고 편안했다고 꼭 꼭 전해드리고 싶었요. 암튼 코사무이 여행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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